본문 바로가기
여행

계방산 - [계방산] 단풍의 마중

by trekdiary 2025. 2. 4.
반응형
계방산,계방산 등산코스,계방산 최단코스,계방산 날씨,계방산오토캠핑장,계방산 눈꽃 설화 상고대,계방산 상고대, 눈꽃, 설화,계방산 이정표,계방산 전망대,계방산 전망대에서 본 눈꽃,계방산로뎀나무 펜션,계방산 운두령,계방산 통제

이틀간의 휴식이 주어져 본정암 숙박설악산의 아키산행을 설레게 예정하고 있었다. 비가 내리는 설악은 어디에도 가지 않아 미련없이 포기한다. 하루는 쉬면서 가족과 오브든 식사를 하고, 오늘은 몇번이나 가자 교통문제로 불발해진 호리산에 간다. 나의 설악행 아쉬움과 몇번의 타산 노래를 기억하고 있는지 자차로 가달라고 한다♡ 올 여름의 무더위에 시달리는데 힘들었는지, 산나카는 여전히 서투름이 많이 남아 있어, 정상 부근은 잎이 마르고 떨어지고 초겨울의 분위기 같았지만, 바람은 적고 햇볕이 좋았기 때문에 경치를 느긋하게 즐기는 상쾌한 계방산의 단풍 마중길을 걸었다. (*이런!!!사진 조금 정리해 투고했습니다만, 잘못해서 등록이 밀렸네요ㅎ걍 두어 둡니다^^)

 

버스의 한쪽만을 배분해 주면 계절마다 어렵지 않게 힐링 산행하는데 딱 좋은 곳인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천 미터를 넘는 고질라 선의 가을 야생화는 거의 흔적을 숨기고 그 흔적만을 간과한다.

 

가을 색이 채색 된 계림의 숲 풍경. 미약하지만 올가을 첫 단풍길에서 즐겁게 걷는다.

 

산책에 딱 맞는 날씨에 은은한 산책길과 같은 등불이 잠시 계속되므로, 자연스럽게 기분 업!

 

요점을 지나 오르막길이 이어지지만 천천히 숨으면 크게 힘들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지점에서 전망대까지 경사가 있는 돌길과 긴 긴 계단으로 이어진다. 숨 막힐 정도로 천천히 걷는다.

 

급경사의 긴 계단을 올라 쉬어 간다. 같은 오대산권이기 때문에 선가 오대산도 계방산도 단풍이 붉은색보다 오렌지와 황색이 섞인 파스텔색으로 주를 이루고 있다.

 

햇살이 숲속에 스며들면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단풍이 눈길을 끈다. 이번 주나 담낭중까지는, 보다 깊은 단풍이 퍼지는 것 같다.

 

하늘이 열립니다~~~

 

시야가 열립니다~~~

 

전망도 퍼져~~~

 

동서남북의 막히지 않고 전망이 시원하게 열린다. 마른 단풍이 전혀 아쉽지 않을 정도로 사방에 풍광이 퍼지는 전망 미식가 계방산이었다^^

 

긴경의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이파리가 메마라 비틀어 단풍에 들어가기 전에 떨어진 모습도 많이 보이지만 대기 맑고 햇볕이 잘 생생하게 물드는 단풍 꽃이 가늘고 귀여울 뿐이다.

 

먹구름이 하늘을 천천히 덮고 있다. 설경으로 돌아갑시다.

 

자차 이용이므로 운두령으로 돌아갑니다. 밝은 봄 봄 야생화산행으로 다시 찾을 때는 반대방향으로 내려야 한다.

 

올 가을 2회 속속은 비뉴스로 불운의 인연이 된 설악산을 바라보면서 쉬지 않고 운두령에 내려간다. 오늘은 어디에 가을을 만나러 갈까?

 

숲과 전망을 즐기고 산이 주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계방산이었다. 설경이라면 또 제일로, 야생의 꽃도 매우 다양한 것 같다. 단풍 마중에서 다른 치유의 산지를 만난 것 같아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