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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공주아이랑 - 공주의 볼거리, 무령왕릉_아이와 공주여행_아이와 공주왕릉원(feat.백제문화제)

by trekdiary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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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가족은 앞서 세종의 금강휴양림에서 캠프에 갔습니다. 캠프에 갔던 시기가 공주와 부여로 대백제전 축제가 열리는 시기였습니다. 10월의 첫 주말이었던 이 시기에는,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지역의 축제가 행해지는 장소가 많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축제가 있었습니다. 세종은 공주와 대전 사이에 위치했고, 이 두 지역으로 이동하기 쉬웠습니다. 내가 방문한 레크리에이션과 공주 시내는 사실상 거의 갇혀있는 곳이었다. 공주 근처에 갔던 금에 대백제전과 공주여행지를 둘러보겠습니다만, 제가 이날 점심을 먹고 생선의 거리가 식도의 입구를 긁어 넘어가는 바람에 무령왕릉만을 조금 둘러보고 병원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감스럽게도 이번 방문한 공주로부터 갔던 곳은 무령왕릉-왕릉원뿐이었습니다.

 

대백제전의 분위기를 품는 공주무령왕릉-왕릉원

 

무령왕릉의 표 매장 밖에는 대백제 축제의 텐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탑 모양의 와플(?)과 음료, 아이스크림을 파는 부스가 있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운 날을 돌아다니는 우리집 아이들은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서 듬뿍 먹었습니다. 대백 축제 기간 동안 무령 왕릉은 무료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 WoW! so so Lucky!

 

방문한 관람객을 위한 체험 부스와 백제를 테마로 한 그림 전시도 진행되고 있어 무령왕릉을 본격적으로 관람하기 전에 잠시 이 지역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령왕릉 - 왕릉원 전시관 | 진명수, 기뻐요!

 

내가 어렸을 때에는 무령왕릉과 고분의 내부에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보존을 위해 입장을 영구적으로 제한한다고 하네요. 제가 어린 시절을 대전에서 보낸 덕분에 피크닉과 수학여행을 주거나 공주로 많이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그 진짜 왕릉의 모습을 볼 수 없을까 생각해서 유감이었습니다만, 왕릉원 전시관에는 왕릉을 재현한 공간이 설치되어 있어 그 안의 모습이 어떤지 체험해 보았습니다.

 

그 작은 입구에서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이 무덤 속이라는 것이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이상한 일이군요. 무덤 속을 체험해 보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 아닐까요!

 

왕릉원 6호분 「왕녀 무령왕릉과 왕릉원 6호분」은 1932년에 우연히 발견된 벽돌 무덤이다. 24m이다. 무덤은 동전 무늬를 새긴 벽돌로 쌓아 올려 터널 모양의 묘실과 판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벽면에 회를 바르고, 청룡, 백호, 주장, 현무의 사신도를 그렸다. 입을 막은 벽돌에서 양관 기와사와 새겨진 문자가 확인되어 무덤에서 사용된 벽돌이 중국 양국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것을 알 수 있다. <히메 무령 왕릉과 왕릉원> 안내 팜플렛 중에서

사신도가 그려진 이 무덤 내부는 특히 인상적이었다. 신들의 보호를 받는 무덤이란. 이 그림을 여기에 그릴 정도로, 여기에 매장된 사람이 특히 애절한 사람이 있는 것일까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역시 무령왕과 왕비를 합창한 무령왕릉의 내부 모습일까요?

 

무령왕릉 백제 제25대 왕무령왕과 왕비를 합창한 무덤이다. 1971 년 5 호분과 6 호분의 배수로 작업을 하던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타도리의 입구에서 출토한 지석은 무덤의 주인공과 무덤을 만든 연대를 말하고 있다. '왕녀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있는 무덤 중 유일하게 도굴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령왕과 왕비의 금제관 장식식을 비롯해 5,2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히메 무령 왕릉과 왕릉원> 안내 팜플렛 중에서

무늬가 새겨진 벽돌로 무덤을 만든다니 지금의 입장에서 봐도 굉장히 화려한 느낌이 듭니다.

 

이 작은 전시관에는 무령왕릉에서 출토한 귀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즐겁게 관람을 했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면, 정지산의 능선을 타고 계속되는 고분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나는 목 상태가 점점 더 좋지 않게 되었고, 더 이상의 관람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매우 유감스러운 공주 여행을 끝내야 했습니다.

 

지금은 내부를 볼 수 없게 된 왕릉과 고분을 짧게 둘러보고 무령왕릉-왕릉원 관람을 마쳤습니다. 기회가 되면 공주를 다시 아이들과 찾아보고 싶네요. 어린 시절에 들렀던 기억은 흐릿해져, 공주의 질서였던 유물과 유적들이 엿볼 수 있습니다. 무령왕릉-왕릉원도 꼭 찾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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