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 비엔날레 부산현대미술관 전시회 미술전시 <파상위 우리>
부산에서 2년마다 열리는 부산 비엔날레는, 국제적인 미술 전시로 한 번은 꼭 가고 싶은 전시였습니다만, 부산이라고 하는 거리를 위해 매회 일정을 맞추어 가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2022 부산 비엔날레 ◆전시 관람 장소◆ 1. 부산현대미술관(유료) 2. 부산항 제1부두(유료) 3. 영도(무료) 4. 초량(무료) ※①+② 입장료 12,000(성인 기준)
부산현대미술관을 제외한 전시장은 기존 전시장에서 조성된 공간이 아니라 창고나 폐공장, 일반 주택 등에 작품이 설치되어 있어 전시장 공간 자체가 하나의 오브제가 되도록 특별하고 의미 있는 전시였습니다.
BUSAN BIENNALE 2022 부산 비엔날레 파도 위의 우리 (WE, ON THE RISING WAVE)
전시시간 (65일간) 관람시간 10:0018:00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화요일 휴관) (, , , , ) 입장료 일반 12,000(부산항 제1 부두 관람 포함) 중고생 6,000 어린이 4,000 ※영도, 초량 무료 관람
2022 부산 비엔날레는 부터 까지 65일간 부산현대미술관, 부산항 제1부두, 영도, 초량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부산을숙도에 위치한 부산현대미술관은 건물에서 특별했다.
2022 부산 비엔날레는 모두 4곳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지만 입장료가 어른 기준 12,000인데요
2022 부산 비엔날레 부산현대미술관 미술전시 1층 전시회
이번 부산 비엔날레는 이주/여성과 노동자/도시생태/기술변화 등의 주제로 우리가 서 있는 파도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1층 전시장에 들어간 순간,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작품이었습니다. 합판, 폴리에스테르, 시멘트, 페인트 등의 공업 재료를 이용해 완성한 설치 작품으로 재료만을 떠올리면 다소 거칠게 떠오르는 일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작품에 완성된 모습을 보면 새로운 생명을 불어
압도적인 크기와 높이에 의해 긴장감은 주지만, 한편으로는 공기처럼 매우 가볍고 자유롭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품의 규모만큼 인상적이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아마테지에 수작업의 염료나 토종 식물, 토안료로부터 추출한 수채화 물감을 이용해 작업한 지도입니다.이러한 지도는 현지의 식물이나 안료의 의약적, 미적 용도를 재발견해, 식민지 시기의 제작이 금지되고 있던 아마테지에 그려져, 미국 원주민의 도착 에슬의 전통을 담아
이러한 샌디의 작품은 역사, 사회적 기억, 그리고 동시대 정치가 교차하고 있던 지점을 지도해,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에 얽힌 역사의 상처를 작품으로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시는 국내외의 작가들의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사진 촬영이나 동영상 촬영도 가능해, 보다 좋았던 전시회입니다.
이 작품은 부산의 간암으로 자생하는 해조류 등, 본토를 부지로 해 생활하고 있던 노동에 대한 작업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작품의 안쪽에는 애니메이션 영상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미역이나 떡, 곤피 등 친숙한 해조류가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 작품은 2011년 한진중공업 해고자 복직을 위해 당시 크레인 위에서 앉은 한국 최초의 여성용접공이었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부지도위원을 지지응원하기 위해 희망버스를 타고 많은 시민들이 부산역에서 영도 한진중공업까지 갔다. 작가는 경찰이 쏘는 최루액과 물 대포에 막혀 크레인에 접근할 수 없는 시민을 향해 인사를 보내는 김진숙의 모습을 넘어 노동자와 조선소, 마을과 도시 시, 땅과 바다의 모두가 하나에 섞여,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이 작품은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 꽃잎을 압축하고 건조한 후 콜라주하여 인도네시아의 전통 원단인 탐팡의 주된 모티브를 재해석하여 완성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2008년부터 독립 잡지 「N0A(Not Only Arabic)」를 발간해 왔습니다. NOA는 아랍 사회에서 여성들이 경험하는 억압과 폭력에 맞서 변화를 이끄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잡지입니다. 전시장에 설치되어 있는 텐트에는 이번 전시를 위해 부산망미동의 서점헌텀에서 페미니스트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NOA』 4호의 글을 공동번역한 잡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영상과 혼합 매체로 만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미래의 수평선>이란, 작품이 식물이 남기는 흔적이나 언어, 그리고 사람들이 이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어떤 영향을 주고, 식물은 그것에 어떤 반응을 하는지를 조사하는 작품입니다.
1층 전시실은 흥미로운 작품이 많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 돈의 공간입니다.
2022 부산 비엔날레 부산현대미술관 미술전시 2층 전시회
전시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전시입니다.
부산의 현대화 과정 해방과 전쟁, 산업화 등 그 과정의 노동 구조, 이주민의 생활이 작품에 똑같이 침투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던 부산 비엔날레
현대 미술 전시는 예상대로 어려운 일은 했지만 흥미로운 작품이 꽤많아서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지만 이 작품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회화, 설치, 오브제로 채워진 1개의 방과 2개의 복도로 구성된 <빈 유리>로, 작가는 병원이나 관공서 등 관료주의적인 공간과 주거의 형태를 조합했다. 작품 속의 다양한 회화의 이미지는 리마에서 지난 수십년간 일어나 실제 이야기와 픽션을 조합해, 또 다른 방에서는 끊임없이 맥주가 흐르는 설치 작품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22 부산 비엔날레 부산현대미술관 미술전시 지하 1층 전시회
부산 현대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부산 비엔날레 작품은 지하 1층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암 작가의 작품은 한국 전쟁에서 고아가 된 어린 시절의 기억과 노년에 본 부산 풍경 그림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시작했습니다.
작가의 성향에 따라 보여주는 작품이 전혀 다른 느낌이므로 거대하고 풍부한 이색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작가의 상상력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니까 아티스트의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야자수에 길쌈되어 만들어진 터널이 지나면 영상이 나오는 붉은 방이 나옵니다.
터널 주변 곳곳에 오브제도 설치되어 있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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