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기분이 물들기 시작하는 전북부안으로 1박 2일 여행에 다녀 왔습니다. 올해는 11월부터 늦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풍경 속에서 부안의 명소를 둘러싸고 다양한 체험도 즐기면서 충실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부안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 보지 않겠습니까?
1. 천년의 숨결, 내소사 주소 : 전북부 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91 입장료 : 무료
여행의 첫 번째 다리는 柞安의 대표적인 명소, 가야야마 丆蘇寺로 향했다. 높은 산봉우리로 둘러싸인 내소사는 그 규모에 먼저 놀랐습니다.
일주일을 지나 사원으로 향하는 도중에 만난 전나무의 숲길은 바로 장관이었습니다. 이 숲길은 국내 3대 전나무의 숲길 중 하나로 꼽힌다고 했습니다. 울창한 숲에서 솟아나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걷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백제무왕 34년(633년)에 창건됐다는 내소사는 임진왜란 때 많은 부분이 사라졌지만 조선인조 11년에 중건되었다고 합니다. 사원을 감싸는 높은 봉우리와 조화를 이루는 지붕의 외관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절에 들어가면 큰 느티나무가 눈길을 끈다. 방문한 날이 이었습니다만, 아직 주변은 초가을의 느낌이었습니다만, 이 느티나무만은 이미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어 가을의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11월에는 우치쇼지의 단풍이 제대로 들어가, 부안의 볼거리에 꼽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부내에 귤? 귤 사냥 체험 주소 : 전북부 안군 주산면 화봉도 62(미칸카네 농원) 귤 사냥 체험비 : 2만원
귤은 제주도가 떠오르는데 부안에서 귤 농장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농장 관계자에게 부안에서 생산되는 감귤의 설명도 듣고, 직접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 감귤을 따는 체험을 했습니다.
품종마다 귤 사냥 체험 품종이 다릅니다. 노란색 익은 감귤를 하나씩 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기른다고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맛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별도의 감귤을 1 상자에 1kg을 채우고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아니어도 이렇게 맛있는 감귤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
3. 조용한 시장 구경, 부안 상설 시장 주소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부풍로 47 영업시간:08:00~20:00(제1, 제3주 화요일은 휴업)
다음에 방문한 것은 부안상설 시장이었습니다. 이 시장의 역사는 조선영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지만, 현재의 모습은 1973년에 정비된 이래라고 합니다.
시장 규모가 꽤 크고 깜짝 놀라게 되어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변산반도에 위치한 부안의 특성상 신선한 어패류를 파는 가게가 특히 많았습니다. 다양한 해산물이 주목을 받고 시장 곳곳에서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장 내에는 회가나 분식가게 등의 음식도 풍부했습니다.
전북부 야스가 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팥 요리를 맛보고 싶었습니다만, 드디어 팥죽과 국수 면을 전문적으로 팔는 곳이 시장에 많았어요. 풍부한 양과 정중하게 가득한 맛에 배도 마음도 든든해졌습니다. 전통 시장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와 느긋한 마음을 느낄 수있는 장소였습니다.
4. 문학의 향기, 이시이 문학관 주소 : 전북 부안군 부안읍선은 1길 10 관람시간:09:00~18:00(매주 월요일은 휴업) 관람료: 무료
다음 목적지는 현대문학의 거장인 석정이원규 선생님을 기리는 석정문학관이었습니다.
석정 선생님의 고향인 전북부 안에 지어진 이 문학관에서는 선생님의 문학의 세계와 인생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까지 전시되는 선생님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기획전시는 작품의 배경과 테마를 간단히 설명해주며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가봐야 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5. 예술의 숨결, 아키기 미술관 주소 : 전북부 안군 진서면 운호길 10 관람시간:10:00~18:00 관람료(음료 포함): 5,000원
부안 히메기 미술관은 폐교된 은호 초등학교 부지에 세워진 카페를 겸한 미술관입니다. 야외 조각 공원과 실내 전시관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푸른 잔디로 이어진 넓은 야외 공간에는 여러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산책하면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내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볼 수 있어 입장료에는 음료 가격도 포함되어 있어 쾌적한 소파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미술관 내부는 독특한 컨셉으로 장식되어 있어 곳곳이 포토 존이었습니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인생 샷도 말리는 일석 이조의 장소였습니다.
6. 달콤한 체험, 폰디 일레 농원 주소 : 전북부 안군 보안면 청자로 오디천 만들기 체험비 : 20,000원
11월 부안여행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우디는 5월경에 수확할 수 있는 과실이므로, 아우디 농장에는 아우디 사냥 체험은 할 수 없었습니다만, 신선한 뽕나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디베리청 만들기 체험은 생각보다 간단했지만, 준비된 냉동 아우디를 통에 넣고 설탕과 레몬즙을 함께 넣어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과정이었습니다.
내가 만든 오디천은 스티커로 깔끔하게 통을 꾸미고 가져갈 수 있었고, 오디천에 탄산수와 우유를 섞어 마시는 시음도 할 수 있었습니다.
7. 청자의 아름다움, 부안 청자 박물관 주소 : 전북부 안군 보안면 청자로 1493 관람시간:10:00~17:00(매주 월요일은 휴업) 입장료: 일반 3,000원, 어린이 1,000원
부안청자박물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기인 청자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깊이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청자의 역사, 제작 과정, 다양한 형태의 청자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한국의 청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도기를 만들기 위해 흙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성형, 유약 도장, 가마에 굽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청자 작품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조상들의 뛰어난 도예 기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육적인 내용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이며, SNS 사진을 찍기에 좋은 포토 스팟도 많은 장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8. 전북 일몰 명소, 채석강 주소 : 전북부 안군 변산면격폴리 3
전북 기념물 제28호에서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체체강은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채석천은 수천만 권의 책을 쌓은 독특한 절벽 지형으로 유명하지만 아름다운 일몰에서도 소문이 납니다. 이곳의 지명은 이태백이 강에 떠있는 달을 잡으려고 죽었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그 모습이 비슷해 채석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채석강의 다른 포토 스폿에 해식동굴이 있지만, 걷기 위해서는 간조시의 시간을 조사해 맞추어 가야 합니다.
절벽을 따라 걷고, 점점 바다에 내려가는 태양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만, 붉게 변하는 하늘색의 광경이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게에 이끼 없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이날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붉은 태양은 해가 질 때까지 둥근 모습을 보이면서 서서히 해안선 아래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충실하게 간 1박 2일의 부안 여행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11월에 전북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고, 만추의 기분이 느껴지는 부안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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