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말도 아닌 하순의 벚꽃 축제에 이어, 올해 신안군 선도에서 행해지는 수선화 축제도 3월 22일부터 행해진다고 합니다. 작년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방문한 선도 수선화 축제는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 해보니 혼자서 구석구석을 되돌아볼 수 없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은 4월 초 혼자서 선도를 찾아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오늘은 그 풍경을 중심으로 선도 수선 축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2024년 대기업 수선화 축제
해읍 가령항에서 배를 타고 김이 50분 정도면 매우 소박한 선도항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수선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노란 비석 하나가 여행자를 환영합니다.
선도는 섬 자체도 크지 않고, 수선화의 주위도도 걸어 2-3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초행의 길에는 낯선 것이 사실이지요. 그러나 선착장 앞에 큰 지도가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으므로 걱정은 붙잡으면 됩니다.
작년에 혼자 방문한 경우에는 이미 한 번 보았으므로 볼거리가 보이지 않았던 장소의 중심으로 돌았습니다. 초행이라면 지도 안내를 따라 둘러보면 좋을 것입니다. 조금 걸어 처음 만나는 곳은 수선 정원입니다. 딱 맞는 언덕 위에 펼쳐진 수선화 정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작년 가족과는 초배를 타고 들어가 보니 이쪽의 풍경이 매우 좋았지만 유감스럽지만 역광이었어요.
작년, 선도로 1박 2일의 일정으로 느긋하게 묵고, 오후의 빛이 좋은 때는 여기서 느긋하게 보면서 다시 담아 보았습니다.
수선화의 정원을 나오면 본격적인 수선화 산책로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전국의 다양한 수선화의 풍경을 만나 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풍경, 주변 환경을 생각하면, 최고의 수선화의 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작년 가족 모두 걸으면서 반한 길도 있었습니다. 저도 이 모습이 그리워서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언제나 기억하는 장소입니다. 그럼 요즘 수선화로 가득한 선도 산책로를 드론으로 담은 영상으로 확인해 글을 계속해 나갈까 생각합니다. 선도 수선화 축제장 전체의 모습을 미리 확인하고 싶은지, 1분여의 영상으로 선도 수선 축제를 랜슨으로 떠나고 싶다면 아래의 동영상을 확인해 주었으면 합니다.
여기에서 동쪽의 해변에 펼쳐지는 수선화의 밭도 매우 깨끗합니다. 위의 2장의 사진을 보면 개화 상황이 차이가 많네요. 선도 수선화 축제장의 수선화 개황 상황이 장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습니다. 각 시기마다 한 장 한쪽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 시들었던 장소가 작년 좋았고, 작년 좋았던 장소는 작년은 그다지 피지 않았습니다. 빨리 가면 좋은 풍경을 보고 늦게 갔다면 나쁜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축제 기간 중에 되도록 가면 됩니다.
나가는 배편 시간과 본인의 체력에 맞춰 선도를 되돌아 보면 됩니다만. 피난소에서 돌아가거나 산책로를 따라 마을을 돌면 됩니다. 계속 걸으면 수선이 아니라 아기의 섬마을의 풍경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왕 선도까지 온 「수선화의 집」까지 포함해 크게 한 바퀴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선화의 집을 지나, 선지 「초등학교」가 아니라 「선치 국민학교」입니다. 초등학교에 연결되지 않고, 오래전에 「국민학교」에서 폐교가 되었습니다. 폐허라고 조금 절막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깔끔한 수선화 덕분에 미소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혼자 이곳을 다시 방문한 중요한 이유가 수선화 핀 선도의 일몰과 일출을 제대로 담아보자. 여행자 모두가 빠져 나온 일몰 시간, 혼자 수선화의 핀 언덕에 서서 선도의 일몰과 마주합니다. 다만, 일몰 시간이 다가오고 구름이 진해지는 탓에 많이 아쉬운 모습이 되었네요. 해가 뜨고 마을 곳곳에 점등해, 생각하지 않았던 산책로에도 조명이 들어왔네요. 이런 저녁 풍경이 낮과는 상당히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그렇게 서서히 촬영을 마칠 무렵, 여행객이 모두 빠져 당연히 캄캄할 알고 있던 무인 카페에 갑자기 불이 들어옵니다. 정말 이 모습에 심하게 반했어요. 무인 카페 조명 덕분에 노란 수선화도 조금 빛나고, 이 풍경 하나만으로도 선도로 하룻밤 보내는 가치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음, 다음날 아침. 아직 파랑이 가기 전에 수선화를 따라 산책로를 걸어갑니다. 어제의 석양에 이어 아침 역시 구름이 낮게 깔렸습니다. 조금 불행한 일출이 될 것 같네요?
작년에 왔을 때, 여기 s자 수선화의 길은 4월의 일출각에 딱 맞고, 일단 일출을 넣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작년 처음 들어갔지만 날씨가 흐려서 유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출 전에 무심코 조금 하늘이 붉게 불타오르고 그렇게 심각한 일출은 할 수 없었지요.
그렇게 일출을 담고 또 아침 풍경을 보고 마을을 걷고 있는 동안 하루를 시작하는 주민들의 움직임으로 선도가 바쁜 모습입니다. 문에서는 지금은 보기 힘든 조용한 모습이 수선화보다 내 눈을 사로잡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을을 돌아다니는 동안 어느새 멀리 떨어진 아침의 첫 배가 일류에 들어가 여행자가 1개 또는 2개의 수선화 산책로 위에 나타납니다. 지금 나는 이제 돌아갈 시간이에요. 신안 대형 수선화 축제 배편 배시간 안내 (신분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 주세요!)
축제 기간 중 카령항에서 선도에 들어가고, 선도에서 카령항으로 나오는 배편 안내입니다.
오늘 제가 보여주지 못했던 선도의 또 다른 모습과 이야기는 작년 슬램이 적은 선도 수선화 축제 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분명 같이 갔던 듯한 장소입니다만, 찬이와 슬램의 다른 글을 비교해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