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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주등산 - 주말 전주 완산칠봉 등반

by trekdiary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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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어떻게 보내졌습니까? 최근 날씨가 너무 덥고 무엇을 할까 생각하고 모처럼 땀을 조금 흘려 보는 것으로 전주 완산 나나미네 등산에 다녀 왔습니다.

 

내 말에 '열이 심하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의 온도는 33도이지만 집 뒤에 완산 7봉 등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출발지는 전주 평화동 대성당 옆에 있는 등산로를 시작으로 검무봉을 오르고, 석탑의 길을 지나 옥녀봉을 지나 완산공원 삼나무 숲과 벙커를 지나 장군봉 전망대 를 돌고 평화 초등학교의 횡도에 시모야마를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인지, 주말인데 오가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덕분에 느긋하게 자연을 즐기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완산 나나미네는 장군봉을 중심으로 하나바타마치가 4대로 뻗은 1자의 능선의 길에 길게 늘어선 7개의 봉우리를 외치는 봉이라고 부르고,

 

장군봉에서 전주 한옥마을을 향해 뻗은 녹암까지, 그리고 용두봉을 지나는 용두목에 이르는 U자형을 이루고 있는 일곱개의봉을 나틸본이라고 합니다만, 이것들을 통칭하여 완성 칠본 라고 합니다.

 

장군봉 아래에 오르막을 오르면 나오는 석탑 지역입니다. 여기를 오가는 등산객들이 하나하나 쌓여 만들어진 석탑이 기발한 분위기를 만들어 여기에 도착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장군봉 아래에 설치된 체련 공원입니다.여러가지 종류의 운동 기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새벽에는 근면한 분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입니다.

 

여기는 원래 컨테이너가 있던 자리입니다만, 지금은 제거되고 있군요.

 

이곳은 큰 나무들이 시원한 색조를 만들어주고 휴식을 위한 의자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 쉬기에 좋은 곳입니다.

 

장군봉 옆의 등산로를 내리면 스기노모리 공원쪽으로 내리는 길에서 만난 산나무길이 기발한 느낌을 줍니다.

 

하늘을 덮은 삼나무 숲이 맑은 공기와 시원한 숲은 만들어 줍니다만, 오늘은 모기가 많아 편하게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공원의 입구에 있는 음수대인데 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습니다.땀을 많이 흘려 비틀어 보았습니다만, 예상대로 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물을 먹기 위해 방문한 장소는 부근에 있는 약수장, 시원한 약수가 더위를 식혀줍니다.

 

수질검사 결과표까지 붙인 안심하고 먹어도 좋은 약수적, 안심하고 마셔 보니 물미도 매우 좋았습니다.

 

약수장을 자고, 장군봉을 향하는 등산로에 마련된 「시민 헌장」과 같은 시설물, 공원보다는 시청의 입구에 세워 시정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매일 읽어 주었으면 했습니다 .

 

마침내 도착한 장군봉 여기에서 보면 동쪽에는 시청과 남부시장의 한옥마을이 보이고 서남쪽에는 모악산과 평화동의 전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더운 여름 등산에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안경까지 땀에 젖었습니다.

 

시내 전경을 보면서 전망대의 기둥에 기대어 잠시 여유를 즐겼다.

 

오르는 길에 비해 하산하는 다리는 매우 가벼웠습니다.

 

분명 오르면 지나간 것 같은 길인데, 내려와 보는 경치는 또 다른 느낌에 다가갑니다.

 

드디어 하산 완료 더운 날씨에 땀은 많이 흘렀습니다만, 그만큼 몸은 가벼워져 기분은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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