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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주숙소 - 파주 숙소 호텔 그라체 김촌점

by trekdiary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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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숙소,파주 숙소 추천

최근 파주 핫플레이스인 야당에서 방콕을 즐기며 숙박을 위해 김촌역 호텔 그라체에 도착했다. 김촌역 호텔 그라체는 김촌역에서 도보 2분 거리로 교통이 매우 편하나 야당역에서도 차로 10분 거리라고 한다.

 

1층 카운터에 있던 대형 수조와 주차장도 소개해본다.

 

내가 묵은 객실이 있는 5층 복도와 디럭스룸을 찍어 보았다. 작은 크기의 방이지만 다양한 부대 시설이있어 꽤 충실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가장 먼저 32인치 게이밍 모니터가 설치된 무드 PC는 게임은 물론 OTT도 보였다. 왓차 서비스가 되어 오랜만에 추억의 명작시리지인 스토브리그를 시청해 본다. 인터넷도 물론 빵빵인데 모니터 하단에 스피커바도 있지만 카운터에서 헤드셋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공기청정기와 대화하면 스마트TV도 있었는데 이것은 아마 80인치였는지… 넷플릭스도 무료로 볼 수 있는데 화면도 크게 스피커가 짱짱하고 블록버스터 영화를 봐도 좋다.

 

스타일러와 미니 냉장고도 있었지만 냉장고에는 미네랄 워터 2개가 들어 있다.

 

비닐 포장되어 있던 가운은 도톰 한타올의 감촉이 느껴진다. 킹 사이즈 더블 침대는 구스토퍼 매트리스를 사용했다고 한다.

 

방안에 개인용 어메니티 킷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치약, 칫솔, 면도기와 각종 여성용품이 들어가 있다.

 

욕실 겸 화장실에는 욕조와 샤워 부스, 전자식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욕조는 버블 제트 스파도 가능했지만, 이 스파는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건도 일반 타월 석고, 목욕 타월 1장이 선반에 실려 있다.

 

1층 카운터 옆에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있어 간단한 야식이나 아침도 해결할 수 있다. 그라체 호텔이 있는 긴무라역 주변에는 외박, 외출 젊은 병사가 많아 상당한 패스트푸드 체인을 포함한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어 식사의 고민은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빵과 치즈, 햄, 야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티백도 준비되어 있다.

 

식사용 테이블이 있어 아침에 쉽게 샌드위치와 컵라면을 준비해 보았다. 카페테리아는 물론, 방에 가져가서 먹을 수도 있지만, 방에 가져가서 먹을 때는 방을 어지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층에 있던 무료 세탁실도 소개해 본다. 드럼 세탁기와 드라이어는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외박한 병사들에게 필요할 것 같다. 세제는 물론 다림질도 갖추고 있어 세탁을 기다리고 마시고 음료와 미네랄 워터가 가득한 냉장고도 갖추고 있다.

 

옥상에 루프탑도 있어 올라 보았다. 맥주와 술 안주를 들고 오르고 가득 채우면 좋을 듯… 그런데 아직 밤에 루프탑을 이용하려면 날씨가 조금 쌀쌀한 것 같다. 루프탑에서는 김촌역과 함께 경의중앙선 열차가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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