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한계령코스 홍천 - 솔악산
머리의 한계 휴게소에 도착 09:15
걷기 시작 (09:25)
화장실에 가서 걱정을 털어낸 후 산행을 시작한다.
야마노리 코스(약 14Km, 7시간) 한계령 한계령 삼차로 귀기청 1408봉 대승령 장수대
그런데 웬일로 초입부터 설경이! 그동안 그렇게 설악 설경을 보려고 맞춰 왔는데 한번도 설경을 본 적이 없지만 오늘은 초반부터 느낌이 좋다.
조금 오르면 조망암이 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여기만 내 앞까지 가서 튀어 나올 것 같았다!
그런데 오르는 방향을 보면 눈꽃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지금 부는 바람 탓에 떨어진 것 같지만 잠시 가지고 있던 기대는 실망으로
역시 초반부터 오르막은 힘들다
한번 올라가면 서북의 능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은 그 길을 걷는 게 아니에요
저편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잠시 호흡할 수 있는 평지구 사이가 나오지만, 여기서 가능한 한 컨디션을 회복시켜야 한다.
그러니 다음 오르막을 올라갈 수 있어요
나폴레옹 바위가 보이는 것을 보면, 이제 세 가지 거리에 다가왔다.
한계령 3길 (10:30)
마침내 한계령 삼차로에 도착했다. 한계령으로부터 1시간 5분 걸렸지만, 역시 1시간 이내에 자르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
한계 영삼가에서 보이는 멋진 설악의 학살♡ 그런데 잠시 감상하는데, 흘린 땀에 불어 세찬풍으로 급체온 하강!
어제 밤에 내린 눈 때문에 꽤 많은 방법이 쌓여 있지만, 그래도 선두에 45명이 먼저 가면서 길을 내고 있어 그래도 간단한 것 같다.
올라가지만 이건 사진에서는 아니지만 바람이 너무 강해서 불고 몸을 깨는 것이 힘들고, 또한 눈으로 덮인 바위 틈새의 구덩이가 있고, 굳이 다리가 깨지고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매우 신중하게 선답자의 발자국을 따라 올라간다.
오르면서 잠시 뒤돌아 대청봉을 바라본다 지난 겨울은 오늘 저편에 있는 것 같았다
가미고대는 역시 푸른 하늘을 바탕으로 보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또 엉망이 시작됩니다
그래도 멋진 설악을 깨끗이 담아보려고 기뻐하며 몸이 일어나면 바람에 옮겨질 것 같다. 실은 바람 탓에 한 번 휘두르며 다른 바위쪽으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
귀 때 정상이 조금 보이기 시작
이제 내 위만 오르면 귀때는 정상인데 역시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른쪽에 보이는 멋진 설악과
왼쪽에 펼쳐진 모습을 보면서 힘을 내보자 그런데 살짝 깔린 미세먼지가 뜨고 눈에 띄지만 최근의 전적에 비하면 오늘은 이렇게 최고인 것 같다
드디어 귀 청소까지 남은 거리 400m!
거기에 정상에 오면 하얀 눈꽃이 엘사는 어제 11일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거기만 오르면 좋다.
듣기 (11:35)
마침내 귀 시기청에 도착했다.
세찬풍과 엉망이 쌓인 눈 때문에 힘들게 올라온 것 같다.
빨리 황철봉으로 해서 백두대 사이의 모습도 담아봐
설경과 조화를 이룬 바위의 모습도 담아 본다.
글쎄, 아래 능선을 따라 걷고, 계속 바람은 씻어내지만 눈이 아파질 정도다.
그래도 멋진 설경을 보면서
바람을 통해 내려간다.
귀 시기청에서 거의 모두 내려오면 다시 넘어야 하는 봉우리가 보이고 바람이 불는 곳에서 잠시 쉬면서 점심 겸 요기를 한다.
요기 뒤 다시 걷는데 능선의 길은 눈이 쌓여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그래도 이런 멋진 설경이 있으니 안락이
피크를 올리면
방금 내려온 귀 시기청이 장대해 보인다.
감상도 잠시 후 다시 걸어 .
어떻게 봐도 멋진 귀의 시기청!
점점 귀가 멀어지고 있지만
아직 가는 길은 멀다.
게다가 눈 때문에 스피드가 없어져 허벅지에 꽤 부담을 주고 있다. 가보면 산악대장이 근육 경련이 나온다고 해서 아스피린으로 긴급 처치를 해주세요
그래도 또 언제 이런 모습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감상하고 즐겨 본다.
지금 1408 막대기가 가까이 보이기 시작한다.
첨단에 왔을 때는, 요 계단만 오르면 1408봉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오름은 스타트 레벨!
계단을 오르면 비로 1408봉이 보인다. 그런데 정상 피크는 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뒤에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오르면 드디어 마지막 정상에 오르는 계단이 보인다.
오른 후 지나간 능선을 바라보는데 이렇게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힘들다.
1408개의 스틱(13:25)
드디어 1408봉에 도착했다. 여기서 대승령까지는 km로 1시간 반 정도도 잡아야 한다.
대승령까지도 크고 작은 찜빵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1408봉을 내려다보면 바위에 붙은 상고대의 모습이 매우 멋지다.
그리고 짱구가 가방을 본 것 같은 바위도 담아 걷는데
가는 길은 아직 멀어 보인다.
뒤에 보이는 안산의 모습!!!
그래도 멋진 설경은 감상을
그런데 계속 이런 길을 걸어 보면 어느 순간!!! ㅣ 하루
양 신발에 끼워져 있던 아이젠이 전부 없다. 깊은 눈에 있는 순간 빠져버린 것 같다. 이런 경우는 첨단과 온 길을 다시 돌아와 아이젠을 찾아보는데 다행이라면 다행히 아이젠 단번에 찾았다. 더 돌아와 나머지 한 사람도 찾아보고 싶지만, 지금 매우 힘들고 혼자서만 찾아낸 만큼 의지해 내려가는 것에 잠시 산에 오면 점점 흐르지만 지금은 아이젠까지 흐릅니다.
그런데 오늘은 걸어도 걸어도 대승령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나는 바위가 나오는 것을 보고 있다.
이 계단! 경사는 심하고 눈이 많이 쌓여 있어 착각하면 그냥 구르는 것 같지만, 아이젠은 한순간만이 아니고 정말 포복
위대한 영적 상승 (15:05)
그래도 이쪽의 길은 내리막길이 서두르지 않고 쉽게 내릴 수 있지만 오늘은 매우 힘들다.
거의 모두 내리면 오대진키 폭포가 나오는데 많이 녹은 모습이다. 역시 빼앗긴 야채에도 봄은 오면!
한계령 측의 모습과 멋진 설악의 모습을 뒤로 한 채
산행 종료(16:20)
드디어 장수대 분소에 도착했다. 산악회에서 7시간을 줬지만, 7시간을 소진해 왔다. 지금까지 산악회 산행 때 아무리 늦게 내려와도 적어도 30분 전에 도착했지만 오늘은 거의 쉬지 않고 걸었는데 갱신 시간을 맞췄다. 그러고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 내에 내릴 수 없어 1시간 후 5시 반에 출발을 했다. 얼마든지 버린 채 이윽고 그렇게 서울로 가는데 홍천이 지나면 버스가 갑자기 시동이 사라져 멈춘다. 고장났다고 한다. 헐 이런 부끄러워서 별로 없어서 1시간 반 동안 고속도로의 거리에서 수리한 후 갱신하여 출발하는 우여곡절도 근데 ㅈㅇㅅㄹㄷ 산악회는 미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