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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소천지 가는 정류장 - 수용성 인간의 로망을 찾는다 목표에 가는 이야기 그 날.

by trekdiary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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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지 가는 정류장

 

 

올레길 6코스 초반은 휠체어 구간에서 걷는 완만하고 좋았다. 한 시간 정도 걸으면 초지기의 상승이 나왔다. 100m도 안되는 오르기 때문에 쉽게 오른 것 같다. 오르막을 내려다본 흐린 바다를 전망대에서 잠시 숨을 쉬고 감상했다.

 

내려온 길에 축축한 날씨 덕분에 피곤해 음료나 한잔했다는 절실함이 있었다. 그 때 조우한 사이의 매점! 깨끗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느낌이 있는 테라스에 앉아 잠시 바다를 바라보았다. 내리막길에 있던 그 테라스. 우영님이 돈벌기로 사고 싶다고 했는데, 아무쪼록 정말 사고 싶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보는 바다가 매우 멋져요!

 

잠시 햇빛을 받고 출발했다. 날이 흐렸는데 프라이빗 비치 같은 장소도 나오고, 악명 높은 소시마 할만 카페도 지나 오가와지에 도착했다. 시내로 향하는 도중에 곶자와르 나무의 터널이 있어, 파도의 소리를 들으면서, 잎의 소리를 듣고 걷고 또 걸었다. 서천지는 날씨만 좋으면 한라산이 비춰진다는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 날씨는 용이나 산신령 같은 것이 나와 소원을 들어주거나 크게 틀렸다고 꾸짖어도 이상한 흐린 날씨였다. 인디애나 존스 우영은 엄청나게 어려운 바위가있는 것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날씨가 나쁘기 때문에 너무 무서워? 나도 망설이고 내렸지만, 진짜 공룡이 나오는 것 같았다. 흐리고 풍치가 있어, 시내를 둘러싸는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를 구경하고 서둘러 올라갔다. 정자와 같은 전망 명소가 있는데 왜… 왜 내리는가?

 

소천지를 지나 흐린 날씨를 따라 조금 더 걸으면 호텔이 나왔다. 호텔을 걸을 수 있도록 개방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기뻐하고 내주는 마음이 감사합니다. 호텔을 지나 수영장을 지나갔지만, 아, 정말로 수영하고 싶었다. 후... 여기저기 풀룩 걸어 보니 마침내 서귀포시에 도착했다. 출발한 그 지점에 도착했지만, 덥고 젖었기 때문에 맥국수를 부르며 도착했다. 11시도 안 된 시간이었지만 맥국수 먹지 않으면 너무 슬프게 되어 도착 도장보다 식당에서 찾아왔다. 꽤 빨리 도착하고 그 식당 시작했다.

 

실은 시원한 메뉴를 선택한 것은 나의 우울해 조금 갈까라고 말해 그랬다. 그렇다. 이별에 약한 나는 오늘 이 길을 다 걸으면 우영님과 찢어진다. 우영님은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친구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쪽으로 올라간다. 도중에 만난 친구와 헤어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 며칠 며칠을 함께 걸은 동지라면 더. 나는 아침부터 감정에 솔직했다. 내일부터 혼자 걸을 생각으로 우울하다고 소란스럽게 걸었다. 이제 와서 생각하면 또 이해가 되지만, 나와 같은 INFP 우영님도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 같다. 말은 하지 않지만 점점 올라왔다. ㅎ루트도 엉키고 싶지 않아요^. ^ 막면으로 눈물을 잘 비틀어 도장을 찍으러 갔다. 서귀포는 올레센터가 크다. 대도시인가! 고무 스탬프를 찍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바로 기념품 가게에 가려고 들어갔다. 아기의 기념품이 꽤 있었지만, 제주에 가고 싶은 민주를 위해서 팔찌 하나와 우영님에게 헤어지고 선물로 북마크를 선택한 것 같다. 사는 김에게 내 책갈피도 선택해. 어떤 책마다 책갈피가 꽂혀 있지만 그래도 책갈피만의 선물이 없다.

 

그래, 돈도 썼다. 할 일을하자! 게하로 돌아와 텐트와 앤츠는 매트 침낭 등을 손에 넣고 우체국으로 향했다. 이규 언니와 연락이 끝나고 언니와 택배로 만나기로 했다. 우체국에서 텐트를 붙이면서 생각해 보니 이것이 집에 도착하면 매우 단순한 일이 될 것 같았다. 언니와 만난데 날씨가 나쁘다. 언니는 아직 점심을 먹지 않았지만 비가 오기 전에 적당한 곳이 나오면 먹기로 기도 미술관으로 향했다. 우울하고 비가 내릴 때. 전시지!!

 

도중에 냉면집이 있었다. 여기가 아니면 먹을 수 없는 것 같아서, 누나는 냉면을 먹고 나는 물만두게 했다. 언니가 나의 절반 이상 먹어 주었다. 나는 약한 위와 같습니다. 미술관은 섬을 사랑한 작가들? 이런 컨셉으로 다양한 작가들이 제주를 테마로 한 전시였다. 작지만, 또 넓고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독립 영화를 보면서 잠시 앉아 있었다. 영화 이상 슬퍼서 울었지만, 이규 누나는 도중에 잠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와 무례한 전시를 보고 나오자 비가 쏟아진 날씨는 조금 부끄러웠다. 이규 누나는 본인이 행운이라고 하며 날씨 운도 있다고 했다. 어쨌든 고마워. 게하 사장에게 저녁을 먹는 레스토랑을 추천하고 근처의 스시 가게에 갔습니다. 초밥을 먹었는데 배가 고프고 물고기 머리를 구워 보았습니다. 옆의 테이블 로컬 아저씨들이 시켜 먹는데, 매우 맛있게 보였고 우리는 연어로 만들었다. 맛있었습니다 만, 생각해 보면 내가 해교 할 수 없었던 것보다. 한입 먹고 뱉는 것 같아서 많이 먹을 수 없어서 이규 언니에게 화난 기억이 지금 나와있다wwwwwwwww 언니는 술을 마시고 싶었는데, 내가 지나치는 것만으로도 안이 나쁘기 때문에 (왜 그렇게 술병이 떠돌아왔는지…?) 같이 마시지 않았던 것이 미안했다. 밥을 먹고 산책하자 언니와 공원쪽으로 내려왔다. 올레길이 서귀포에 입성했을 때 공원에서 무언가가 박박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일부러 발을 밟았지만, 굉장히 멋진 모습의 공연장이 완성되고 있었다. 무료 공연에 설치된 매트에 앉도록 안내되고 사실 밖에서 마시려고 일광욕의 작은 캔과 나의 상쾌한 팬을 푹 빠져 (먹지 말아야 신신당부 듣고 열 체크하고 qr 체크인하는 철저한 방역 행사였다) 신인 인디 가수들이 일을 했어 공연이 됐다. 인디 음악과 드라발린의 일몰 콜라보레이션이 다시 나를 행복하게 물들였다. 아까 나를 우울하게 한 비구름을 환상적인 석양으로 바꾸어 버린다니 하늘의 변화 무쌍함이 내 마음 같다. 즐거웠던 공연이 끝나고, 언니와 슬슬 걷고 숙소에 돌아와 언니를 오늘 나를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같이 놀고 싶었는데, 그래도 오늘 우영님과 배턴터치해 나와 만나서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혼자 걷는다. 혼자 걷는 내길이 조금 두려워하는데 기대도 있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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