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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 자산공원 단풍 - 여수의 볼거리 마지막 단풍 여행지 자산공원 단풍

by trekdiary 202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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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자산공원 단풍,여수 자산공원

 

 

대한민국은 지금 몸과 마음을 비롯해 경제와 정치가 제대로 얼어붙은 엄동설의 겨울이지만 요즘 상황에서 벗어나 잠시 머리를 식혀 눈을 정화하면서 내 마음에 위로를 줄 정도의 풍경으로 , 겨울의 안락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단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호남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여수의 12월은 아직 가을입니다. 여수자산공원은 계동도와 종포해양공원 사이에 있는 여수시 최초의 공원으로 여수해상케이블카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정상에 여수의 해항로를 관할하는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비롯해 충혼탑, 임진왜란수군 위령탑 등

 

여수자산공원은 무료로 상시 개방되어 있는 공원으로 진입하는 입구도 다양한 장소에 분산되어 있습니다만, 차로 공원 정상까지 오르는 길도 있어 특히 여수시민이 12월 단풍에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단지, 공원내의 주차장이 좁아지고 있는 것처럼, 좁은 도로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통행에 고생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평일은 그렇게 혼잡하고 있지 않고, 대단히 불편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풍의 길이가 시작되기 직전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므로, 단풍구경을 제대로 하고 싶은 경우는

 

지난 일요일 현재, 단풍의 상황은 절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만, 아직 초록 그대로의 나무도 자주 보이고, 낙엽이 떨어지고 있는 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눈부시고 화려한 아름다운 가을을 보이고 있는 12월 여수자산공원의 단풍을 감상하는 코스로 충무정 입구에서 도로가 아닌 산책로에 진입해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란색과 선명한 색이 조화를 이루고, 아직 단풍이 없는 녹색 잎까지 더해져, 원색의 화려함을 볼 수 있어, 거기에 아기츠바키가 피어 자랑해, 겨울의 가을을 그림과 같이 펼쳤습니다.

 

어딘가 꽃의 향기가 은은하게 떠오르고 보니 호랑이 나무에 흰 꽃이 피었습니다만, 은목서와 비슷한 향기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최근 같은 시국에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고, 여행은 안녕 내 앞 숨기기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어 많은 쪽이 우울감에 빠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이런 때만큼 정신 바짝 하고 스스로를 추슬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만 나도 자산 공원의 단풍을 보면서 잠시 마음에 위로를 얻은 것 같습니다.

 

여수는 여전히 관광객으로 활기차고 아름다운 여수의 풍경을 감상하려는 관광객을 태운 해상 케이블카는 휴식없이 여수해 위를 오른다.

 

자산공원은 여수시현 충시설로 충혼탑과 경찰충혼탑, 그리고 임란 때 전몰한 수군 위령탑 등이 숲 속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자산공원에서 꼭 가는 곳이 여수항 해상교통관제센터입니다.

 

건물의 1층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4층의 옥상으로 오르면 키류동과 나란히 남해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공원 전체를 바라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면적도 상당히 넓고, 고도 차이가 있어 단풍만을 감상할 때는 전망대에서 바다의 풍경을 보고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주변의 숲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이쪽은 빨강보다는 황색계의 단풍이 주를 이루는데 황색이 빨강이 바뀌는지 빨강이 황색으로 바뀌었는지 구별이 좋지 않습니다만 나무마다 색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동지를 앞둔 12월 중순 이렇게 화려한 단풍 숲이 펼쳐지는 여수는 아직 가을입니다.

 

12월에 가장 화려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여수의 볼거리 마지막 단풍 여행지 자산 공원의 단풍은 지금 절정입니다.지금 지금의 상황이 천천히 단풍이나 보러 다닐 때는 아닙니다만, 여수 자산 공원의 겨울의 가을의 풍경은, 버려진 눈과 마음을 잠시 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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